계속 달려야만 합니다.
역시 스크롤 압박이 기다립니다.
이곳이 올인 촬영지입니다만 유료라서 패스합니다.
멀리서 한컷
성산일출봉을 멀리서 보고 있습니다.
성산일출봉 역시 입장료가 있습니다.
돈내고 들어가서 걍 산보 한번 하는겁니다.
역시 패스합니다.
이렇게 서귀포를 떠납니다.
역시나 멀리서 바라본 성산일출봉
가까이서 보는것보다 멀리서 보는것이 더 멋집니다.
갈매기가 많았는데 사진 찍으려고 다가가면 도망가서 근접샵은 도저히 불가
폰카의 한계입니다.
길가에서 발견할수 있는 풍력발전소
멀리서 볼땐 멋지고 웅장하지만
날씨도 음산하고 해도 저물고 있을때 가까이서 보면
그 거대함에 약간 겁나기도 합니다.
이렇게 앞에 있으면 길이 돌아가는걸 보면서도 괜시리 부딪칠까 걱정으로...
이렇게 보면 정말 겁납니다.
옆에 있는 가로등과 비교하면 어느정도 크기인지 대충 짐작이...
최대한 돈을 아끼기 위해 맛집 이런거 없습니다.
한솥에서 도련님 도시락과 빅치킨마요로 식비를 아낍니다.
맛집기행이 아니라 제주랠리니까요!
오락가락하는 국지성 호우와 함께
생전 처음인 제주도의 길
1일차 저녁 대략 8:30 출발
2일차 저녁 대략 8:20 도착
2일차 이동거리 약 180km
24시간만에 제주의 해안도로를 따라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말동무없이
다들 맛집기행을 하고
여러 관광명소를 다닐때
오직 완주 하나만을 목표로
달리고 달려서 정복하였습니다.
비록 걸어서, 달려서 또는 자전차로 한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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