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ingday

부산 서면 고기뷔페 쎌빠

junday 2012. 4. 6. 19:33

 티몬에서 보고 찾아간 고기뷔페 쎌빠

 

런치타임 9,900원 가격으로 다른 고기뷔페보다 상대적으로 저렴

 

런치타임내에만 입장하면 런치가격이 적용된다.

 

 

 

소안창살(후주산) ★

 

핏기가 없게 웰던으로 구워서 먹어봤는데

 

소고기를 먹는 느낌보다 소고기를 씹고 있는 느낌

 

어느정도 씹으면 무의식적으로 목을 타고 넘어가야 정상인데 

 

아무리 씹어도 입에서 씹기만 하지 목을 타고 넘어갈 생각을 안한다.

 

마치 무의식적으로 거부하는듯한 ;;;; 

 

원산지 표시는 되어있지만 등급은 안내가 되어있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흔히 마트에서 구입할수 있는 호주산 소고기보다 등급이 떨어질것으로 예상된다.

 

결론은 비추

 

 

 

 

 

 

 

 

삼겹살(독일산) ★★★☆

 

일반적으로 고기뷔페에서 먹을수 있는 정도의 삼겹살로 생각된다.

 

어느정도 두께를 보여주는데 두껍다고 맛있지만은 않다.

 

그래도 소고기보다는 먹을만 한다.

 

 

 

한입용으로 잘라서 먹으면 그나마 먹기좋다.

 

 

 

 

 

 

양념떡갈비(미국산) ★★☆

 

양념은 맛있게 잘 버무려 있다.

 

다만 고기함유가 너무 부족하다.

 

한번쯤 먹어볼만 하지만 두번은 먹지않을듯

 

 

 

 

 

 

 

우삼겹 양념(미국산) ★★★☆

 

양념이 맛있게 되었고 얇은만큼 질기지도 않아 먹을만하다.

 

 

 

돼지갈비(미국산) ★★★☆

 

삼겹살보다 오히려 더 나은듯

 

 

 

고추장 삼겹살(독일산) ★★★

 

약간 매운게 많이 먹으면 별로겠지만 조금 먹으면 괜찮을듯

 

 

 

 

 

 

 

우삼겹(미국산) ★★★

 

씹기도 좋고 맛도 나쁘지 않다.

 

 

 

수제 소시지(수입산)

 

약간 짠듯하고 크게 맛있거나 맛없지도 않은 고만고만한 맛

 

 

치즈떡

 

속에 치즈가 들어있긴한데

 

어느정도 익혀도 치즈가 부드럽게 몰캉(?) 해지지 않음

 

굳이 먹지않아도 후회하지 않을듯

 

 

 

 

 

 

 

불판밑으로 연기를 흡인하고 기름을 빼는 테이블 구조

 

 

테이블이 큰편이 아니라 접시 몇개 올리면 빈공간이 없을정도

 

 

자리는 고정식으로 테이블과의 간격이 밀착된 상태

 

 

4시 40정도 가게에 갔을때는 1/4 정도 자리가 찼었는데

 

 

6시 좀 넘어서 나올때는 5팀정도 대기하고 있을정도

 

 

손님 대부분이 여자거나 커플

 

 

남자끼리 온 테이블은 우리 테이블 포함해서 두테이블

 

 

약 30개 테이블 좀 넘어보이는듯 한데

 

 

가게가 그리 큰편이 아니라 테이블간 간격이 오밀조밀

 

 

불판은 갈아달라고 하면 즉시 갈아줌

 

 

특이하게 음료를 페트로도 파는데 꽤 많이 이용

 

 

술마시는 테이블은 찾아보기가 힘듬

 

 

컵라면(소)도 셀프바에 구비

 

 

화장실 공간이 너무 협소

 

 

중간에 세면대 하나

 

 

양쪽으로 문열면 바로 변기

 

 

 

 

 

 

 

고기뷔페에 가장 중요한것은 고기

 

 

고기뷔페 치고는 가격이 저렴하지만

 

 

딱 그정도의 고기맛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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