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간 스타벅스
평소에는 드립커피를 마셨지만 간만에 갔으니 아메리카노 한잔을...
요즘 자주 갔었던 엔젤과는 또 다른 맛
엔젤 아메리카노보다 조금 더 쓴맛이 느껴진다.
예전에 엘지폰 쓸때 사이즈업, 샷추가, 휘핑크림 추가, 시럽추가 등등
아메리카노 숏 하나에 커스텀 해 먹을때는 자주 갔는데
요즘은 구름따라 발길따라...
제 점수는요 ★★★☆
해운대 까사미아 매장 리뉴얼 작업 2일차 점심
하버타운 뒷편 '일품 한우'
점심특선 메뉴인 불고기 비빔밥 8,000원
40인분 준비가 소홀해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입만 버림
4인 테이블 기준으로 나물도 부실하고
(나물 부족으로 리필도 안되고)
밥 다 먹으니 나오는 '돼지'불고기
양념도 제대로 하지 않아서 니맛내맛도 아니고 느끼하기만...
늦게 나온 불고기는 사진을 찍지도 않을 정도로 부실했음
4인분을 가장한 2~3인분
같은 테이블에 높으신(?) 분이 함께 먹었는데
먹는내내 이건 돈 다주면 안된다고 말함
아저씨 한분은 나물도 없고 고추장도 없고 열받아서 나가버리고....
누군가 내게 묻는다면 이곳은 그냥 간판만 보고 지나치라고 하겠다.
제 점수는요 ☆
해운대 까사미아 매장 리뉴얼 작업 3일차 점심
세이브존 정문 앞
속 시원한 대구탕 9,000원
매우 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어제 술로 달린 직원님이 초이스한 메뉴
점심에 무슨 대구탕이냐며 갔지만
막상 먹어보니 오.... 나름 괜찮음
9,000원이라는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가격을 고려하지 않고 맛만 본다면 추천 맛집
7,000원 정도 한다면 강추하겠는데 약간 아쉬움
제 점수는요 ★★★★
해운대 까사미아 매장 리뉴얼 작업 4일차 점심
세이브존 지나서 다비치 안경 사거리쪽
개미집
낙곱새 9,000원
낙지, 곱창, 새우
낙지와 새우는 잘 익었으나 곱창은 반쯤 익었을때 흡입 ㅡㅡ
학교앞 6,000원짜리정도 되는데 해운대라는 이유(?)로 9,000원 하는것 같음
2층에서 40명정도 먹는데 아줌마 3명이서 정신이 없음
커피 한잔에 100원하는 가게안 자판기는 공짜로 먹어주는 센스
제 점수는요 ★★★☆
위메프
해운대 신시가지 한소쿠리
우삼겹(대패) 5,600원 (원가 12,000원)
해운대 대한사우나 건물 2층
1층에 있는 카페베네를 찾으면 빠름
2층에 위치해서 오가면서 갈수있는 곳이 아님
가게 내부는 테이블이 너무 붙어있지 않아 괜찮음
삼겹살은 국산, 우삼격은 미국산
대패 삼겹살은 많이 먹어 보았으니 우삼겹을 먹어보자 하는 생각으로 2개 구매
한소쿠리가 2인분 정도라고 하지만
대패 특성상 혼자서 충분한 양
기본찬은 나쁘지 않지만 파조림이 너무 길어서 먹기 힘듬
가장 중요한 맛은 ㅡㅡ
쿠폰 2장 샀는데 1장만 쓰고 나와버림
1장 남은거 쓸지 안쓸지 고민중
도무지 무슨 맛인지 알수가 없네...
맛이 있다 없다, 어떠한 맛이다 이런것을 떠나 無맛
먹으면서도 먹고 나와서도 뭘 먹었는지 모르겠음
쿠폰 살때 보니 우삼겹이 대패 삼겹살보다 판매량이 많던데
심히 걱정스러움
가게 들어갔을때 있던 여고생 두명을 비롯하여
쿠폰구매로 온 테이블이 몇몇 있던데
가게 인상을 어떻게 남길지 궁금
쿠폰은 따로 확인하지 않고
이름과 폰번호 뒷자리만 확인
포스와 위메프 서버에 연결되어 처리 되는듯함
제 점수는요 ★☆
한소쿠리에서 우삼겹으로 배를 채우지 못하고 이동
이마트에서 조각피자
치즈피자 2,500원
처음 판매할때와 달리 요즘은 한산한 모습
이마트 피자중에 치즈피자는 처음 먹었는데 생각보다는 나쁘지 않음
(생각보다 괜찮은게 아니라 나쁘지 않음! ㅡㅡ )
전자렌지에 돌리지 않고 식은 상태 그대로 먹었는데 짭쪼름하니 가볍게 먹을정도...
하지만 진리의 코스트코는 넘사벽
따라한다고 따라갈수 없는 코스트코의 피자
제 점수는요 ★★★
딱히 커피가 맛있어서 가는게 아니라 자리가 편해서 가는 엔젤리너스
쇼파에 앉아서 엔젤쿠션을 배에 대고 있으면 그 포근함이 여친부럽지 않다.
플레인 와플 + 아메리카노 2잔 = 만원
행사가 끝이라 아쉽지만 그래도 주문
와플을 시키면 아메리카노 한잔에 한해서 2,000원
플레인 와플 6,000원 + 아메리카노 2,000원 + 아메리카노 3,600원 = 11,600원
이봐~ 와플에 쨈이 왜이리 찔끔인거야....!
붕어빵 꼬리에는 단팥이 있을수 없듯이
사진속 빅맥의 크기의 한낱 그림의 떡이듯
역시 사진속 쌓여있는 쨈은 그저 꿈인듯
내가 나비인가 나비가 나인가 . . . . 뭔 말이여
요딴 쨈으로 와플 어디에 쳐발라 먹으라고 ㅡㅡ
맛은 괜찮음
개인적으로 좀 더 바삭한 와플을 선호하는데 약간 아쉬움
허니브레드 보다는 와플이 아메리카노와 궁합이 잘 맞는듯
제 점수는요 ★★★
하진만 현실은.... 시궁창이라는것 ;;;;
Today's Jun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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