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금요일

이번 한주는 월월월월금요일이군

한명 빠졌을 뿐인데 빈자리가 너무 컸다.

그나마 오늘 오군이 오후부터 복귀해서 시간맞춰 끝낼수 있었다.

하루 종일 쉬지 않고 계속 일했는데 막상 뭐했는지 딱히 떠오르지가 않아... 헐~
 
분명 하루 일과는 6시에 마쳤는데 택배 나가는것 도와주다 보니 어느덧 7시

우체국택배 요즘 아예 6시 이전에는 오지도 않고 끝날때 도와주지 않으면 눈치주고

에고....



피서철이 서서히 시작되는지 해운대 지하철에서 아침부터 피서복장이 보이기 시작하고

퇴근할때 보면 해운대역은 진짜 우왕~ ;;;;;








Today's  Jun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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