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의 와플콤보 입니다.
가격은 3000원
단품으로 구매시
와플 2000원
아메리카노 2000원
세트구매로 1000원을 아낄수 있습니다.
참고로 와플구매시 약 7분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와플은 종이에 쌓여 나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잠시 종이를 벗겨봅니다.
와플구매시 플레인,블루베리,스트로베리를 선택할수 있는데 블루베리로 선택하였습니다.
참고로
블루베리 562kcal
스트로베리 262kcal
플레인 266kcal
사실 이런거 따지고 먹지는 않지만 칼로리에 민간함 분들은 알고드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커피집에 준비되어 있는 막대섵탕과 함께 와플 사이즈를 비교해 봅니다.
아래 사진은 같은 롯데계열인 엔젤리너스에서 판매중인 플레인 와플입니다.
가격은 6000원입니다.
가격이 비싼만큼 크기가 더 큽니다.
와플위에 하얀 파우더가 전체적으로 뿌려져 있습니다.
설탕은 아닌것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롯데리아 홈피에도 제품설명에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롯데리아의 아메리카노
가격이 2000원이지만 차마 추천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말이 아메리카노지
에스프레소가 제대로 추출되지도 않고 크레마층은 에초에 있기나 했었는지 모를정도입니다.
깊은맛은 없고 쓴맛만 강하고
물의 비율이 너무 많아 싱겁습니다.
아메리카노임에도 불구하고
막 나온 커피가 드립커피 마냥 맑습니다.
매장마다 조금씩 다를수도 있고 같은 매장이라도 언제 추출하냐에 따라
좋은 아메리카노가 나올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모든 롯데리아가 이런것은 아니라는것을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커피 전문점이 아닌 이상 많은 것을 바라는것은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와플구멍마다 블루베리쨈을 넣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처음 와플 나올때 모습입니다.
쫀득하지도 않고 바삭하지도 않고
그 사이의 약간 애매한 정도의 탄력이 느껴집니다.
각각 2000원에 판매중인 아메리카노와 와플
함께 구매시 3000원에 구매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한번쯤 궁금해서 먹어는 보아도
계속하여 주문할 메뉴는 아니라는 결론입니다.
저렴한 가격도 좋지만 질까지 저렴해 지는것은 아닐까 걱정스럽습니다.
Today's Junday !
'Tasting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 해운대 덕산명가 참소국밥 - 위메프 (0) | 2011.12.04 |
---|---|
기장 녹슨드럼통 - 쿠팡 (0) | 2011.12.02 |
부산 서면 카페 드롭탑(droptop) 아메리카노 - 쿠팡 (0) | 2011.11.25 |
부산밀면 (티켓몬스터 구매) (0) | 2011.11.14 |
해운대 신시가지 가야밀면 with 그루폰 (0) | 2011.10.31 |
코스트코 피자 (0) | 2011.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