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뷰
스티커 봉인이 한쪽만 되어있다.
케이스를 열면 옆으로 꼽혀있다.
크고 아름답지 아니한가....
중간에 폰
한쪽에는 리버듐 터치펜
한쪽에는 설명서
그리고 스폰지 아래로 부속품이 있다.
한번 꺼내어 만져보고 다시 봉인해버린 터치펜
전에도 터치펜을 사서 써보았지만 활용도가 크지도 않고 갤노트처럼 폰과 일체형이 아니라
따로 들고 다녀야 하는 수고가 있기에 봉인을....
확실히 4:3 비율이라 넙적해 보이는 것을 어쩔수 없다.
한손에 쥐고 있기도 쉽지 않은 옵뷰
기존 사용중이던 블랙베리 9780과 크기비교...
한손에 쏙 잡히는 블베와 달리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외부에서 볼수있는 나사는 하단의 별나사 두개가 전부...
오른쪽에는 볼륨버튼만 있을뿐...
버튼 두개가 일체형이 아니라 따로 떨어져 있어서 훨 나은듯
퀵메모 버튼이 따로 존재한다는것이 상당히 편하다.
USB 단자를 프라다의 그것과 같은 스타일로 한것이 맘에 든다.
전원버튼이 충전중일때 불이 들어오는 것이 상당히 고급스럽다.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크기의 옵티머스 뷰
그립감은 확실히 여타의 폰들보다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지만
폰 자체 완성도는 상당히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사용했던 폰들중 베스트에 들어갈 정도로 맘에 든다.
Today's Jun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