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저를 기다리는군요. 훗~ |
각자 옷을 맞춰보고 있네요 |
이번 유넵엔젤 2차 정모는 글로벌한 관광명소인 해운대 백사장에서 정화활동을 하였습니다.
오후 2시. 해운대 바다 경찰서 앞에서 모이기로 한 유넵 엔젤들은 몇몇 엔젤을 제외하고는 어김없이 제시간에 도착해있었습니다.
유넵 엔젤 로고가 박힌 쭉티를 받으며 이제야 정말 유넵엔젤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들 사이즈가 약간 작게 나와 조금 당황하였지만 만족해 하는 표정을 보니 흐뭇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싸늘해져 가는 날씨에 혹시나 반팔티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다행히 긴팔이라 요즘 날씨에 입고 다니기에 딱 좋습니다. 게다가 면 100% 쿄쿄~~
날개를 걸치고 한방! |
NO SMOKING! |
자원봉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남는 추억은 사진뿐이라고 부득부득 우기고 달래며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다들 잘 따라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나중에 이 사진을 보면서 함께 추억을 되새겨 보자구요!!
꽤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아쉽게도 블로그에 모두 올리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공지사항 전달중 |
엠티하는 기분이네요 |
나란히 서서 정화작업 시작! |
눈에 보이기 힘든것도 찾네요! |
마치 오션스 일레븐을 보는듯하네요 |
동백섬 해안 산책로 밖으로 고고! |
깨끗해 보이지만 적지않은 쓰레기! |
마무리! |
[해운대 백사장 정화작업 자원봉사 후기]
1. 해운대 백사장의 경우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쓰레기가 거의 없음.
다만 모래에 묻혀 눈에 보이기 힘든 나무 젓가락이나 비스켓봉지등이 간간이 보임.
2. 해변가에서 깨진 유리조각이나 나무 젓가락이 발견됨. 관광객들의 피해가 우려됨.
3. 동백섬의 경우 해안선을 따라 설치된 산책로에 쓰레기통의 비치가 극히 드뭄.
이는 쓰레기를 산책로 난간 밖으로 던질수 있는 행위를 유발할 수 있음.
1. 해운대 백사장의 경우 많은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로 쓰레기가 거의 없음.
다만 모래에 묻혀 눈에 보이기 힘든 나무 젓가락이나 비스켓봉지등이 간간이 보임.
2. 해변가에서 깨진 유리조각이나 나무 젓가락이 발견됨. 관광객들의 피해가 우려됨.
3. 동백섬의 경우 해안선을 따라 설치된 산책로에 쓰레기통의 비치가 극히 드뭄.
이는 쓰레기를 산책로 난간 밖으로 던질수 있는 행위를 유발할 수 있음.
Sunday보다 신나는 Jun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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