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중간고사 시험기간
도서관 실태조사
조사대상 : 동서대 민석도서관 & 민석도서관 열람실
조사일시 : 2008년 10월 14일 화요일
2008년 10월 17일 금요일
도서관 실태조사
조사대상 : 동서대 민석도서관 & 민석도서관 열람실
조사일시 : 2008년 10월 14일 화요일
2008년 10월 17일 금요일
2008년 10월 14일 화요일
오후2시쯤 도서관 앞
도서관 앞에는 많은 학우들이 지나다님.
공부중 잠시 휴식을 취하러 나와있기도 하며, 시험기간이 아니면 평소 도서관에서 보기 힘든 학우들의 모습까지 볼수 있음.
한학기중 기말고사 기간과 함께 도서관 앞이 가장 소란스러운 기간.
오전 11시쯤 도서관 2층
이미 빈자리는 없으며 사진에 보이는 빈자리는 모두 자리가 잡힌 상태. 대개 아침에 일찍오는 사람이 친구들 자리까지 잡아주며 이때 책상위에 전공책이나 연습장을 올려둠. 가끔 A4 종이 달랑 한장을 올려두는 개념을 상실한 어이없는 상황을 연출.
평소 도서관 2층은 6시이후 학생들이 없는 관계로 2층의 반은 불을 꺼버림.(3층은 다 켜둠)
참고로 도서관 3층의 경우 2층과 마찬가지로 빈자리는 없는 상태였으며 2층보다 더 자리잡아 놓는 현상이 심하게 보임. 오전중이라 일단 자리를 잡아두고 시험치러 간 학생들이 많아서 그런지 2층보다 학생수는 더 적어 보임.
오후 7시쯤 도서관 열람실 1층
평소에도 사람이 많던 열람실은 중간고사 시험기간을 맞이하여 빈자리를 찾아보기 힘들정도의 모습을 보임.
평소 동네 주민(타대학 학생포함)들이 많이 이용하던 열람실은 중간고사 기간중 일반인들의 이용을 자제하는 포스터를 부착하여 일반인들의 모습이 부쩍 줄어든 모습을 보임.
도서관 열람실 지하1층 역시 빈자리는 찾기 힘듬.
인사관 6층에 있는 열람실의 경우 도서관이나 열람실에 비해 한산한 모습을 보임.
오전 11경 같은 시간 도서관이나 도서관 열람실에서는 빈자리가 거의 없는 상태인데 비해 인사관 열람실의 경우 자리의 1/3 정도가 비어있음. 여름방학동안 시설 보수 공사를 하였지만 바닥 카펫 설치만 하고 낡은 책상과 의자는 그대로 유지하여 학생들의 대부분이 시설이 좋은 도서관으로 공부하러 가는것으로 예상됨. 사진은 찍지 않음.
드림e밸리의 열람실의 경우 방문하지 않음. 그러나 드림e밸리 열람실의 경우 평소에도 공대생들의 이용이 많으므로 시험기간 역시 도서관 열람실처럼 빈자리는 찾아보기 힘들것으로 예상. 또한 드림e밸리의 열람실은 바로 위에 식당이 있으며 밝은 불빛, 깨끗하고 넓은 책상, 탁 트인 조망권 확보등으로 고정적으로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음.
2008년 10월 17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쯤 도서관 2층
평소대로 2층의 반은 불을 끈 상태.
중간고사기간의 마지막 날 거의 모든 시험이 끝난 상태라 공부하는 학생들이 평소보다 더 없는 상태.
오후 6시 30분쯤 도서관 3층
3층의 경우 항상 모든 불을 켜둠.
2층보다는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음.
오후 6시쯤 도서관 열람실 1층
도서관 열람실의 경우 평소에도 자리가 많이 차지만 동서대 학생보다 동네주민들의 이용이 더 많은 상태.
중간고사 마지막날 동서대 학생들도 거의 없는 상태이며 일반인 역시 시험기간임을 고려해 이용을 자제하여 이날 하루만큼은 한적한 모습을 보임.
[문제점]
[인사관 6층 열람실]
시설의 낙후와 민석도서관 열람실의 대체 이용으로 학생들의 이용수가 줄어듬. 책상교체가 시급함.
[도서관 열람실]
항상 사람들의 이용이 많지만 공기환기가 잘 되지 않아 혼탁한 냄새가 거슬림. 공기청정기의 설치가 필요함.
[도서관2층]
평소 학생들의 이용이 적어 한층의 반은 불을 꺼두는 것이 안타까움.
시험기간중 2층 안쪽에서 공부할시 입구까지 나가는 거리가 너무 김. 이는 화장실에 가거나 급한 전화를 받아야 할때 불편함을 초래함. 오후 6시에 폐쇄하는 2층 잡지,논문 구역을 개방하여 중간 자동문을 활성화 시켜 반대편 입구로도 나가기 쉽게해야함. 2층 화장실을 오후6시 이후에도 이용할수 있도록 조치 필요.
[종합]
동서대 도서관의 경우 평소에는 자리잡기가 쉬움.
타대학에 비해 시험 바로 전주까지도 자리의 여우가 많은 편.
열람실의 경우 동네주민등 일반인의 이용빈도가 많은 편이라 시험기간이 아닌때라도 항상 60%이상의 점유율을 보임.
도서관 2층의 경우 시험기간중에만 2층 전체에 불을 켜고 그외 기간중에는 2층의 반만 불을 켜둠. 이는 도서관 2층에서 공부하는 학생이 적어 전기료 절감을 위한 조치로 사료됨.
반면에 도서관 3층은 모두 불을 켜둠. 이것은 2층에 비해 책상색깔이 짙은 갈색으로 고급스럽고 새것이라서 그리고 2층에 비해 화장실에 가기 쉬워서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여 그렇것으로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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