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왔을땐 괜찮았는데 해지하고 두달만에 켜보니 은하수 현상 발견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로 고고~
"뭐 땜시 왔니"
"은하수 현상 알지"
끝.
은하수 현상 한마디에 더이상 증상을 묻지 않는것을 보니 이미 여러사람 거쳤구나 싶어
잠시 기다렸다 기사 만나니
"부품없다"
"인터넷에서 어제 풀렸다는거 보고왔다"
"그거 전에 예약한 사람들거다"
"대충 예상했다. 접수증이나 달라. 언제쯤 되나?"
"알 수 없다"
어이가 없는게 무슨 부품을 예약한 사람들것만 수급하게 만드냐?
물론 개드립인지 뻔히 알지만 일단 기다리다가
무시모드로 들어가면 나도 진상모드로 간다
Today's Jun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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