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아이스 쿨 (달지 않은 맛)

액상타입의 커피시럽으로 달지않은 맛입니다.
설탕이 들지 않아 블랙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드시기에 좋습니다.

사진에서 보듯 종이컵의 2/3가 넘을 정도로 물을 탔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씁쓸한 편입니다. 일반 머그잔으로 한잔 가득 마실정도의 시럽양인것 같습니다.
맛은 원두커피 보다는 못하지만 자판기 커피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일반 커피와는 막상막하로 물의 양이나 개인의 취향차로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
첫 느낌은 씁쓸하지만 깔끔한 뒷맛이 느껴집니다. 다만 깔끔한 뒷맛에 따라오는 여운이 없어 아쉽습니다.
하나에 몇천원 하는 커피도 아닌데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일까요.

Today's  Jun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