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20일 최저가가 네이버 지식쇼핑 기준으로 42,730원(배송비 제외)
배송비포함하면 45,000원정도.
며칠전부터 네비게이션 음성을 듣기위해 블루투스 이어폰을 알아보던중 가장 알맞은 제품을 발견했으니
그것이 바로 자브라 클리퍼.
성인남성 엄지손가락 정도의 크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그리고 생활방수와 충격에 강한 나름 레져용(?)으로 막다루기에 적합.
네비에 이어폰을 꼽아봤는데 선이 거슬리는게 충전선까지 연결하면 너저분하기도 하고
혹시나 선이 꼬이거나 해서 사고가 날까 블루투스를 구매하기로 결정.
최저가를 알아보고 구매할까 말까 망설이던중 마침 네이버 중고장터에서 판매글 발견.
사은품으로 받아서 완전 새제품을 3만원에 판매. 그것도 부산 남천동.
차비빼고도 1만원넘게 싸게 구매.
사진이야 워낙에 인터넷에 많으니 따로 구매샷은 남기지 않음.
간단히 평가해 보자면
모토로이, 모토쿼티에 테스트
페어링은 한번에 잘 됨.
곡넘기기의 경우 멜론플레이어는 지원안됨.
멜론플레이어로 노래 들으면서 곡넘기기를 하면 폰에 깔린 뮤직어플에서 곡넘기기가 적용.
모토로이의 경우 플레이어프로로 dcf 파일을 들을수 있지만
모토쿼티의 경우 미우이 롬을 깔아서 dcf 파일은 멜론 플레이어로만 감상가능.
달리면서 음악감상 할 일은 없고 듣는다고 해도 곡넘기기 기능을 사용할 일이 별로 없어 크게 불편한점은 아님.
인터넷에서 쓰레기 취급받고 있는 번들이어폰은 그럭저럭 나쁜편은 아님.
번들이어폰으로 좋은 음질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라고 생각하고 클리퍼의 경우 이어폰 일체형이 아니니
평소쓰는 이어폰 쓰면 해결가능.
조용한곳이 아닌 길거리나 운동하면서 막 쓰기에는 부담없는 이어폰.
클립이 힘이 쎄서 잘 벌어지지 않는다고 하지만 힘 좀 주면 4mm까지 충분히 벌어짐.
4mm이상 벌리지 말라고 경고 스티커가 있어 더 이상 벌리지는 않음. 부서지면 난감.
재생시간은 아직 테스트 못함.
저렴한 가격.
충격, 생활방수까지 가능하고 막 다루기 좋음.
사용목적이
운동할때 잠시 음악감상.
자전거나 바이크에 스마트폰을 달고 사용시.
추천.
음질좋고 성능 막강한 블루투스 많지만 오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정도 찾기는 힘듬.
자기가 사용할 목적에 따라서 가성비 최고라 할수 있음.
Today's Jun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