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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는 솔직히 1분이면 감상 끝이라 할 정도입니다.
입장료 때문에 사진 찍으면서 그늘에 앉아서 쉬면서 구경하고 해서 10분정도 걸렸습니다.
다음 코스인 안압지로 이동합니다.
첨성대를 등지고 보입니다.
XX릉
누구인지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첨성대 옆으로 엄청난 꽃세상 입니다.
만지지 말고 보기만 하라고 안내판에 적혀있습니다.
솔직히 하나 따먹고 싶을정도 입니다.
계림.
여기가 글로 봤을때는 어떤곳인줄 전혀 짐작이 안 가는 곳 이었습니다.
막상 가보니 숲입니다. 나무가 많은 숲. 더도 말고 딱 숲.
나무들이 하나같이 웅장합니다.
그늘이 많아서 사진에는 없지만 벤치에는 전부 연인들이 쉬고 있었네요
그래서 그리 오래 머물지 않았습니다. ㅡㅡ;;;;
산을 타고 넘어가다보면 나오는 반월성.
뭐 없습니다.
그냥 터 입니다.
아마 이 비석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이곳이 반월성이었다는 것도 알지 못했을 겁니다.
비석을 보고 다시 한번 주위를 봅니다.
아....
솔직히 아무 느낌 없습니다.
걍 그저 그렇습니다.
너무 솔직한가요...
교과서에서 많이 봤던 석빙고.
내부에 들어가서 얼마나 시원하지 느껴보고 싶지만 철창에 자물쇠로 막아뒀습니다.
이곳이 선덕여왕 촬영지.
안내판 뒷편에는 이산 촬영지 표지도 있습니다.
Today's Jun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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