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티비에서나 사람들 사이에 알려진 맛집을 좋아하지 않는다.

 

 

 

막상 가보면 기대만큼의 음식을 맛보기가 참 힘들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이곳은 2008년 티비에까지 소개되었다고 한다.)

 

 

 

 

 

 

 

 

진정 맛집이라 인정하는 몇몇되지 않는곳 중 한곳이다.

 

 

 

 

가게분위기가 멋들어지거나 하는 그런곳은 아니다.

 

 

 

 

그저 부담없이 들러서 엄마손 밥을 먹을수 있는 그런곳이라 할 수 있다.

 

 

 

 

 

 

 

 

 

 

 

 

위치가 그리 쉽게 찾아갈수 있는 곳은 아니다.

 

 

 

마치 분위기가 기사식당을 떠 올리는 거리쯤 된다.

 

 

 

길따라 밥집들이 수두룩...

 

 

 

 

 

 

 

 

 

 

 

 

 

 

단촐한 메뉴

 

 

 

점심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어 기다리는 상황은 놀랍지 않은곳이다.

 

 

 

장사잘된다고 확장하는 짓은 아마추어나 하는것...훗

 

 

 

 

 

 

 

 

 

 

 

 

 

 

 

 

 

불백정식 1인분과 돼지찌게 1인분 주문

 

 

 

일명 황금조합이라고나 할까....

 

 

 

쌈으로 나온 상추와 깻잎이 수북하다.

 

 

 

완전 좋아라하는 새우볶음은 한번 더 콜...

 

 

 

 

 

 

많지도 적지도 않게 적당한 밑반찬과 함께

 

 

맛있게 양념된 돼지고기를 상추한장 깻잎한장 그리고 마늘에 된장 발라서 먹고

 

 

찌게 한숟가락을 먹으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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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은 멀지 않는곳에 있다.

 

 

 

 




Today's Jun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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