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근처
일본우동 전문점 기소야
오늘의 메뉴는 돈까스 정식 (9,800원)
저렴한 가격은 아닌 만큼
괜찮은 수준의 양과 맛을 느낄수 있다.
메인메뉴인 돈까스는 너무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고
적당한(?) 크기로 나온다.
우동이 나오지 않는다면 양이 다소 작다고 느낄수도 있겠다.
서브메뉴로 나오는 우동
생각보다(?) 작지 않은 크기의 그릇에 담겨있다.
넓이는 그리 커보이지 않지만 깊이가 꽤 있다.
돈까스 소스에 살짝 와사비가 동거한다.
살짝 느끼할수도 있을 소스에 와사비의 새콤함이 적절한 조화를 이룬다.
이 봄나물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데;;;;
새콤달콤한 맛이 봄나물 특유의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듯
한끼 식사로 먹기에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일수도 있지만
가끔 돈까스가 땡긴다면
꼭 한번 맛보라고 추천할수 있는 맛집이다.
Today's Jun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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